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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소통공간 > 열린마당

 
작성일 : 16-09-26 23:18
이 가을에는 작은 별이되어 주실래요.
 글쓴이 : 하희근
조회 : 881  
모든것은 사람의 일이라,
사람의 마음이 편안하면 만사가 편안할 것입니다.
남의 마음을 내가 어떻게할수 없는 것이니,
수행이나 기도는 나의 마음을 잘 가다듬고 여물게 해서 세파에 흔들려도 여여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지혜를 주고 마음의 빈틈을 메꾸어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삶이 힘들어도 남을 원망하기 보다는 타인에대한 베품과 배려가 부족하지 않았나,
나에게 문제가있지 않았나?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가을들녘 같은 넉넉한 여유로움도
내인생에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자연이 들려주지못 하는 이야기 들을, 시와 그림과 음악이
삶을 풍성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자연이 들려주는 시와 그림과 음악들로 이 가을에는 내인생을 채우고싶기도 합니다.
삶은 우리의 이야기들로 채워지는 것이고,
우리의 이야기들을 떠나서 다른 삶이 있다면 그것은 꿈이겠지요.
그래서 우리의 이야기들이 소중합니다.
어린시절 별밤을 헤는 마음같은,
별이 되어 주실래요?
나도 작은 별이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