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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정비부품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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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31 15:33
2011년 정비부품지회 정기노사협의 합의점 도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390  

정비부품지회 2011년 정기노사협의가 6차에 걸친 격론 끝에 드디어 타결점을 찾았다. 지난 3월 3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만3개월여에 걸쳐, 교섭을 진행한 끝에 합의점을 도출해 낸 것이다.
교섭초기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하여 사측은 확연한 시각차를 드러내며 2011년 정기노사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그러나 노동조합 교섭위원들의 끈질긴 설득과, 교섭전술 조합 요구안에 대한 타당성을 강력하게 피력함으로서 사측에서도 일정부분 수용하고 인정하여 합의점을 도출해 냈다.

2011년 정비부품지회 정기노사협의 안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원충원 관련 건은, 지난 3월 마이크 아카몬사장의 비상경영 선포로 인해 사측에서도 끝까지 완강하게 버티며, “인원충원은 센터별 가동률 및 생산성 향상을 고려하여 소요인원을 산정한 후 충원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는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였다. 그러나 노동조합의 인원충원 요구에 대하여 완강하게 버티던 사측도, 노동조합 교섭위원들의 강력하고 치밀한 요구에 반박 하지 못하고, “인원충원은 센터별 가동률 및 생산성 향상을 고려하여 소요인원을 산정한 후 충원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는 사측이 내세웠던 원칙까지 무너뜨려가며 8명의 인원을 2012년 상반기까지 충원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요구를 관철하였다.

2011년 연말 정비부품지회에서 정년퇴임을 하는 선배 조합원은 7명에 이른다. 그러나 2010년 정기노사협의에서  2011년 연말까지 채용키로한 9명과 지난해 말까지  채용키로한 미 이행건 신규인원3명중 1명은 현재 채용되어 현장에서 근무 중에 있으며, 2명은 현재 진행 중에 있어서 금년 연말이면 11명의 인원이 충원될 전망이다.
그리고 금번 정기노사협의에서 8명에 달하는 조합원을 2012년 상반기 중에 채용키로 함으로서, 작업현장의 적정인원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비관련건은 현장에 이미 지급되었으나, 사용되지 않는 장비가 있어 신규장비 선정 및 적용과 관련하여 노, 사 각 5인으로 장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그러므로 그동안 사측의 일방적인 장비선택에 제동을 걸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작업의 유경험이 많은 노동조합 간부가 장비위원회에 참여하므로 조합원동지들의 추천장비에대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전망이다.

네트워크 운영 및 신설에 관련 하여는 기존합의 내용을 준수토록 하고, 네트워크 이 전시 이격거리는 신설기준에 준하며, 시군단위를 벗어난 네크워크 이 전시 대상지역에 대하여 직영 서비스센터 조합원에게 우선 공고하기로 하였다.
협력 네트워크에 대한 운영규정 및 관리기준은 2011년 8월 말까지 보완 강화하여 철저히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긴급출동 관제 운영에 대한 문제는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문제없도록 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사측에서 일방적으로 협력 네트워크 및 관제운영에 관하여 관리 및 운영을 해옴으로서 문제가 발생되었으나 노동조합 교섭위원들은 현장작업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긴급출동 관제운영을 강화하게 함으로서 사전에 문제의 요소를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기술지원관련건은 신차출시후 6개월 동안 품질안정 및 개선을 위하여 WPAC(Warranty Parts Analysis Center)를 통하여 회수된 크레임 부품의 결함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즉시 각서비스 센터로 Feed-Back되도록 하였으며, 군산 직영코너 신설 관련 건은 군산공장 지역의 향후 내수 판매량을 감안하여 검토키로 하였으며, 서비스 차량은 노후상태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체키로 하였다. 

복리후생관련하여서는 체육대회, 하기휴양소 운영비용은 물가인상을 고려하여 2012년 예산을 반영 하고, 상품권은 전사 회계기준에 따라 과세가 불가피(연말정산시 연봉에 합산하여 세금부과)하며, 각종행사 물품 구매 시 문제없도록 하였다. 
지원부서 행사의 경우도 조합 해당분회 비용을 이관하여 사용토록 하였으며, 우수 직원 포상확대와 관련해서는 2011년부터 부품물류담당 및 긴급출동을 포함하여 확대적용하고, 평가기준도 다양화 하여 평가토록 하였다. 

인사제도 관련하여 휴일근무에 대한 처우는 휴일근로 보조비 또는 대체 휴가중 택일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체휴가 기준은 근태기준에 따르도록 하였다.
현장승급 및 승진은 그동안 지부 및 다른 지회보다 많은 인원이 승급 및 승진하였으나, 앞으로도 정비특성을 감안하여 최대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며, 지원부서의 승진은 회사의 인사 기본원칙에 의거 동일한 기회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기술자료 개선지급 관련한 부품카다로그 전산개선은 조회 화면인 Web EPC 시스템과 통합내수 정비시스템을 연동하여 필요한 부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2012년 상반기까지 전산시스템을 개선하여 보완키로 하였으며, 부품책자는 예비 량을 확보하여 훼손된 부품책자나 부족한 곳에 대하여는 추가지급토록 하였다.
전기배선도 개선 관련해서는 주력차종(M,J,V)의 Major change시 배선도를 별도 제작하여 지급토록 하였다. 

매년 반복되는 정비부품지회 정기노사협의지만, 2011년 정비부품지회 정기노사협의는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회사의 비상경영선포, 리비아내전등 중동사태로 급격한 유가인 상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조합원동지들의 어려움을 적극반영하려고  노력했다.
지난 5차교섭에서 어느 정도 합의점에 도달하였으나, 조그맣고 사소한 부분 하나라도 조합원동지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측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2011년 정기노사협의가 조금은 지연되었으며, 6월말까지 지급하기로 한 서울분회 판금직의 냉, 온풍기도 빠른 시일 안에 지급토록 촉구하였다.
교섭대표인 장병모지회장께서는 2011년도 최대화두는 “원칙”임을 사측에 강조하고 노동조합의 존재를 항상 인식하고, 작은 부분이라도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 와사가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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