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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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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임금교섭 16,17차 교섭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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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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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임금협상 16차 교섭 결과
▮일시:2017년7월19일 14:30
▮장소:LR대회의실
▮주요내용
회사 제시안 (2차)
▫ 임금 및 성과급
-기본급 : 50,000원
-성과급 : 400만원
-격려금 : 600만원(100만원 추가 제시)
14:44 정회
15:40 속개
회사측의 제시안에 대해 교섭대표들은 15차 교섭 후 일주일 지났지만 납득할만한 안이 나오지 않았으며, 회사측은 쓰레기 같은 안으로 조합원을 기만하고 있다며, 회사측을 강하게 질타했다. 지엠 인수 이후 노동조합에서 신차와 물량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다며, 구체적이고 명확한 제시안을 내놓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임한택 지부장은
“오늘 제시안을 보니 휴가 전 타결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 조합원의 대표가 아니라면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며, 교섭 결렬도 생각하고 있다. 다시 한번 노력하고 고민하길 바라며, 정비와 사무지회에 대한 제시안도 제시해주길 바란다. 다음 교섭에서는 미래발전전망과 산업은행 지분을 포함한 포괄적인 안을 제시해주길 바라며, 분명한 것은 납득할만한 제시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며 교섭 마침. (16:31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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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금협상 17차 교섭 결과
▮ 일시:2017년7월21일 14:00
▮ 장소:LR대회의실
▮주요내용
회사 수정 제시안 제출
8+8 주간 연속2교대제 및 월급제
시행방안 수정 제시
노동조합은 사무지회 캐치업 완성, 각 공장간 및 현장직에서 사무직으로의 이동을 통한 전환배치, 부평, 군산 비정규직 문제 해결 및 임금인상 적용, 수당 관련 안 제시를 요구했다.
특히 노동력 상실 퇴직 결원 인원에 대한 적극적인 충원을 요구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임한택 지부장은
“회사측이 진정 휴가 전 타결을 원하고 있는지가 의문스럽다.
그동안 파업을 선택하지 않고 인내해왔으며 노동조합은 앞으로 실력행사를 할 수 밖에 없다.
휴가 이후로 교섭을 넘기는 것에 대한 모든 책임은 회사에 있다” 며 타결을 원한다면 차기 교섭에서 검토해 제출 바란다며 교섭 마침.
-.차기 교섭 간사 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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