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산별노조가 출범 기업연맹시절의 세배가 넘는 통상급 46%의 의무금을 부담하면서 노동조합 재정이 어려워 조합비 인상이 충분히 검토되는 상황에 직면하였으나, 이후 세계금융위기 및 지엠본사의 파산과 지엠대우의 경영위기로 정비부품지회 조합원동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자 조합비 인상을 미루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노동조합 재정 상태는 사업 중단 위기에 놓여 부득이하게 조합비 인상을 통하여 보다 강력하고 보다 단결된 투쟁력을 담보할 수 있는 노동조합을 건설하고 조합원의 고용과 생존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초석을 다시 세워야 할 때가 다가왔다.
조합원동지들의 가계에 어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정비부품지회 노동조합 집행부는 앞으로의 위기상황에 적극대처하고 매번 고비 때마다 가슴 졸이며 불안에 했던 조합원동지들의 마음을 알기에 노동조합 의로서도 확실한 대안을 가지고 정비부품지회 2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조합비 인상이라는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밝힌다.
노동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는 전액 매달 발행되는 노보에 분기별로 회계감사를 통하여 철저한 회계를 받은 후 시산표로 게재되어 조합원 동지들에게 낱낱이 공개되고 있으며 조합원동지들께서 선출한 대의원을 포함한 운영위원회, 재정위원회, 예결산위원회를 두어 노동조합비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을 책정하여 노동조합을 이끌어 가고 있다.
2010년 8월 17일 14:00시 10-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하여 조합비관련 인상안에 대의원전원 만장일치로 정비부품지회 조합원동지들의 조합비를 통상임금의 1%에서 1.3%로 0.3% 인상하였다.
10년 9월급여에서부터 통상임금의 1.3%가 조합원동지들의 급여에서 공제됨을 알려 드립니다.(급여명세서에는 10월달에 1.3%공제된 금액이 지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