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등록     로그인 | 사이트맵

한국지엠 정비부품지회

헤드라인뉴스 지회소식 > 헤드라인뉴스

 
작성일 : 20-02-13 14:51
폐쇄 반대, 제주부품 조합원 간담회 진행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444  

공동투쟁으로 제주부품 반드시 지킨다.
부품물류 외주화 막아내는 투쟁, 승리하자!!

12일 오후 4시. 제주에서 제주부품사업소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갑 지부장, 김득영 수석부지부장, 임봉규 정비부품지회장, 차준녕 사무지회장, 윤영섭 정비부품지회 정책실장, 정재헌 사무지회 정책교선실장이 참석했다.

김성갑 지부장은 여는 말을 통해 "지난 인천물류 투쟁은 어려움이 많았다. 내부단결이 깨지면서 지부와 양 지회의 공조도 잘 되지 않았다. 이번에 달라야 한다. 다르게 투쟁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덧붙여 김성갑 지부장은 "투쟁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수석부지부장이 책임을 맡는 지부대응팀을 구성했다. 조하수 교선실장, 김광태 법규부장, 김진택 쟁의부장을 팀원으로 구성했다. 투쟁기금으로 원활하게 투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부품 여귀준 사무직 조합원은 "제주부품 폐쇄는 협력사 직원들의 수익구조의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다. 현재 흑자인 부품물류에 대한 구조조정을 납득하기 어렵다. 회사의 의도대로 된다면 제주지역 협력사들의 부품공급은 10일정도까지 지연공급이 우려된다"며 폐쇄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제주부품 변윤덕 사무직 조합원은 "저는 제주사람이다. 그래서 누구보다 제주를 잘 안다. 바람과 푹풍이 늘상 있는 곳이다. 제주부품이 사라지면 협력사와 고객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꼭 제주부품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제주부품 김일섭 현장직 조합원은 "고용도 고용이지만 제주를 버려서는 안된다. 제주는 친환경 전기차 시장의 거점이다. 한국지엠의 지속 가능성을 실험할 무대이기 때문에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 부탁이다. 지부장과 양 지회장이 꼭 단결해 투쟁해달라"고 강조했다.

긴급대응팀을 책임질 김득영 수석부지부장은 "지부장님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창원물류 제주부품 폐쇄를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석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차준녕 사무지회장은 "창원물류 조합원들에게도 당부했다.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다. 향후 노동조합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 사무지회장으로서 파업전술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 계획을 준비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투쟁의지를 밝혔다.

임봉규 정비부품지회장은 "제게도 지난 임기동안 트라우마가 있다. 지켜내지 못한 인천물류에 대한 아픔이 크다. 지난 투쟁을 교훈삼아 패배하지 않는 투쟁을 만들어 가겠다"고 결의했다.

끝으로 김성갑 지부장은 "우선 지부와 양 지회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노사협의을 추진하고 만약 교섭이 성과가 없을 때에는 19임투로 가져가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정비부품물류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꼼꼼하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오후 5시 30분부터 제주지역 협력업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150-865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정비지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동 2로 51  |   전화:(02)2670 - 0605 팩스:(02)2635 - 4910
Copyright (C) 1963 by KOREA GM.,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