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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정비부품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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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3 15:06
제20대 지회장 취임식, 투쟁결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059  

제40년차 정기대대 기념식 가져
임봉규 지회장, 신뢰 혁신 희망 강조

40년 투쟁의 역사를 달려왔다. 3월 3일 스무 번째 리더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시련과 투쟁의 역사인 한국지엠지부 정비부품지회. 제20대 임봉규 지회장은 대의원동지들도 내 외빈 앞에서 2020년 물러서지 않는 투쟁을 호소하고, 제40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회를 힘차게 선언했다.

취임식에 앞서 한국지엠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강대경 조직실장이 노동조합 깃발을 임봉규 지회장에게 전달했다.

임봉규 지회장은 “노동조합의 가장 큰 행사가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 날이다. 새롭게 취임식의 날이다. 하지만 이 자리가 무겁고 엄숙하다. 투쟁사를 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취임사의 말문을 열었다.

덧붙여 임봉규 지회장은 “노동조합의 신뢰 회복, 일방적 노사관계, 희망과 믿음을 주는 노동조합 활동을 하겠다. 김성갑 지부장동지와 차준녕 사무지회장동지와 함께 직영정비 사수, 창원물류, 제주부품을 사수하는데 다양한 협상과 투쟁을 포함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성갑 지부장 연대사에서 "26대 집행부는 노동조합 신뢰회복, 대등한 노사관계 쟁취, 미래비젼 친환경차 생산 확보를 목표로 사업할 것이다."라고 기조를 설명했다.

덧붙여 김성갑 지부장은 "조합원들은 3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임금과 복지를 양보하고 정상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한 시점에 창원물류 제주부품 일방적 폐쇄로인해 19임투가 끝나지 않는다면 회사 측의 소탐대실이 어떻게 끝나는지 최종 부사장과 마커스 전무에게 분명히 경고한다"며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최종 한국지엠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10년의 미래를 갖고 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할 것이다. 한국은 지엠이 전략적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올 한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다. 노사가 원만하게 협의해 가기를 희망한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임진우 대의원는 대회선언문 낭독을 통해 “GM자본의 일방적인 창원물류와 제주부품 폐쇄 결정은 물류와 부품과 직영정비사업소에 대한 외주화를 본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뜻이 분명하다. 지난 시절, 선배 조합원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지켜온 정비부품지회 승리의 역사를 되새기며 비장한 각오로 당면한 투쟁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진우 대의원은 “지회장동지와 대의원동지들과 조합원동지들이 하나가 된다면 우리에게 패배는 없다. 정의로운 투쟁을 두려워하지 말자. 대의 앞에 분열과 반목은 설 자리가 없다. 단결로써 투쟁하고, 투쟁으로 GM자본에게 승리하자”고 대의원 모두의 결의를 담아 대회선언문을 낭독했다.

표창패 공로패 수여식 진행됐다. 지부장 표창에는 부산정비 방재훈 조합원, 지회장 표창에는 동서울정비 박민우 조합원에게 수여됐다.

공로패는 장병렬 전)사무장, 우병국 전)동서울분회장, 김문식 전)정책실장, 김용태 전)노안실장, 강도훈 전)복지실장, 양광석, 김광태, 김동룡, 박종대 전)분회장에게 수여됐다.

한편 기념식으로 끝으로 제40년차 정기대의원대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정기대대가 진행된다.

논의 안건은 2019년도 회계감사 보고,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규칙개정 소위원 활동 보고, 규칙개정 및 제정, 예·결산 위원회 활동 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지회 운영위원 선출, 회계감사위원 선출, 각종 위원 선출, 선거관리위원 선출, 기타 중요한 사항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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